코나 1.6 터보 디젤 시승기
기존 소형 SUV 들보다 많이 나아진 상태로
라는 소긱을 익히 접해 티볼리와 트랙스를 시승해봤습니다.
우연찮게 기화가 되어 장거리 시승은 물론, 장기 시승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.
능동적인 모습의 코나의 첫 인상이였습니다.
민첩한 핸들링은 펀드라이빙이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.
소형 SUV 치고 많은 옵션은 기존 시장을 점유하던 경쟁 모델과 빈부격차라는 표현이
어울릴 정도로 큰 차이는 보이고 있구여
DCT가 적용되었습ㄴ디ㅏ.
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간헐적으로 저속 구간에서 변속을 하기 까지 망설이는 DCT를 경험했습니다.
변속 타이밍에 대한 설정을 다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.
그러나 디젤 모델을 시승할 땐 빠릿빠릿하게 변속됐습니다.
고속 구간에서 코너링은 코나가 경쟁 모델들에 비해 월들히 좋았습니다.
넓고 낮게 만든 덕에 코너가 기다려지는 주행 감성을 경험하였습니다.
연비 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.
엑셀레이터를 밝으면서 기름을 아껴야지 보단 더 달려야지라는
생각이드는 가속성능이라고 할 수있습니다.
연비는 딱 공인연비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.
장거리 운전에도 피로도는 크지 않았습니다.
컴바이너 타입의 HUB는 맘에들었습니다
작동시 "나 나간다~ " 하는 듯한 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게 좀 걸렸지만
시선의 낭비는 없고 시인성도 제법이었습니다.
적재공간은 코나가 티볼리보다 10리터 가량 넉넉하다고 했습니다.
코나는 예쁘고 잘나가고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했습니다.
다른 경쟁 차량에 비해서요.
코나는 예쁘고 잘 나가고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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